제 목 : 손절하려 할 때마다 살갑게 구는 직원

저를 배척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대놓고 교류 안하고

말 안해야겠다

딱 마음먹고 출근한 날마다

귀신같이 개인안부 물으며

챙기네요?

이게 한두번이면 우연이려니 할 텐데

5개월 동안 세 번이 넘어요.

상당한 고단수 여우죠???

같은 부서라서 제가 휴가를 많이 쓰면

하다못해 전화라도 많이 받아야 돼서

머리굴리면서 저러는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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