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선 꼭 엄마 찾을때 내는 소리내며 울어요.ㅠ
좀전에도 거실에서 자다가 울더니 지금은 조용하네요.
자다깨선 꼭 꿈꾸다깬건지 잠꼬대인건지
꼭 짠한 소리로 우네요. 안스럽게...좀 심하다싶을땐 나가서 다시 자라고 다독이면 또 자요.
늘 안전거리 유지하며 스토킹하는 녀석...
제가 귀찮게 하니 가까이엔 안오고~ 또 무시하면 들러붙어서 아양떨고~ 본성이 정말 강아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둘다 각자 쓰담할때면 발치에서 주시하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