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하며 기분 나쁠때 많다고 하는데
나눔 받으면서도 기분 나쁠때가 많아요
부피 큰 가구 같은거 본인들도 내다 버리면 돈들고 1층까지 내놓을려면 힘들고 하니까 나눔 하는거면서 문고리 나눔 한다고 집앞에 띡 내놓고 끝
출발한다 가져갔다 고맙다 챗으로 말하면 대꾸도 안함 그냥 거래완료만 해놓고 무슨 쓰레기 처리 하러 가는 사람 취급마냥
어떤날은 지금 올수 있냐면서 그날 밤에 비오는 날이였는데 말하는 투도 마치 하사하는 듯이
또 어떤 판매자는 이건 나눔 아니고 저렴하게 내놓은거 내가 첫 채팅이였고 약속시간 까지 정했으면서
다른 연락온 사람에게 팔려는지 다른이랑 예약중 걸어두고 뭐 친척이 가져간다나..
사는 사람뿐 아니라 파는 사람도 상도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던 팔던 드러운꼴 안볼려면 당근 안하고 그냥 정가에 샵에서 사거나 돈내고 버리거나 그럼 되는걸..
나도 돈 많이 벌고 비싼차 타고 다니는데
매장에 둘 가구 같은건 새것보다 몇십만원 절약되니까 당근으로 사다가 현타 와서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