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길아이가 사라진지 벌써 삼 일째입니다.
그냥아픈게 아니라 한달째 밥을 먹는둥 마는둥...
며칠전까지는 약 안 탄 츄르도 거부하고 물 만 마시더라구요.
길아이들은 밥엄마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죽는걸까요
왜일까요
죽더라도 내가 마무리해 줄 수 있음 좋으련만..
마음이 안 좋네요...
작성자: 고양이
작성일: 2023. 12. 07 22:35
아픈 길아이가 사라진지 벌써 삼 일째입니다.
그냥아픈게 아니라 한달째 밥을 먹는둥 마는둥...
며칠전까지는 약 안 탄 츄르도 거부하고 물 만 마시더라구요.
길아이들은 밥엄마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죽는걸까요
왜일까요
죽더라도 내가 마무리해 줄 수 있음 좋으련만..
마음이 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