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희한하게 면접보고왔던 아들 취업했어요^^

면접관이  성적 왜 이러냐고? ........그냥 놀았습니다ㅡㆍㅡ라고했던 아들이요^^;

합격했고 첫직장에 입사했어요

회사측에  진지하게 물어보고싶어요

애 왜 합격시켰는지....

수시 작전실패로 훨 낮춰서가다보니  입학은 과 톱으로해서 졸업은 거의 꼴등으로했거든요

그나마 출석률로 유급은 면하고 주구장창 놀기만하면서

부모 사리가 가마니로 생기게하더니 졸업한해에 취직이되서 다행입니다

물론 똘똘한 애들은 쳐다도안볼 지방의 중소기업이지만 저아이를 원하는데가있다는게 지금은 너무 감사해요ㅎ

암튼....후기올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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