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1기말고사

아이가 힘들어하니 저도 같이 힘들고 내색안하는척하지만  맘이 참 짠하네요

경쟁의사회 이건 아무것도 아닌걸 지나서야 알지만 지금 지인생에 가장 중요하니 엄마가 뭔말을 한들 귀에 들어오지않을것이고

점수1점에 등급밀릴까봐 노심초사

아고 내가 참 맘이 ....

시험 끝내고 엄마 망한거같아 하고 톡오는데

괜찮아 빨랑 와~~ 하고 답보내고

에고에고 내맘도 참

붕어빵사갈게하고 답오니 맘이 좀 놓이네요 

ㅎㅎ 지금 고1인데 내년은 더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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