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했고요
제가 총무입니다
1년에 한두번 모여서 밥먹어요
원래는 매달보자 3개월에 한번보자 했는데
6명 다 모이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직장생활하는사람 손주보는사람
경조사때는 다들 모이고요
몇번의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6명이서 하는데요
2번정도 여행예약했다가 중도하차 하는사람
때문에 무산된 적도 있어요
그래서 모회원이 저한테 제안하기를 간다고 했다가
못가면 여행인원이 짝수에서 홀수로 되니
싱글차지를 부담하는게 옳지 않은지 묻더라고요
한번은 홀수로 가는바람에 룸조인을 해보니
불편하다고 해서 그건 이제 안하기로 했는데
싱글차지를 가는사람들이 나누어서 내느냐
못간다는 사람이 내는거냐
어떻게 하는것이 공평할까요
돈도 돈이지만 누가 빠지면 김이 빠지터라고오
수정
여행 못가도 여행경비 모은건 여행경비에 준해서
다 돌려줍니다
국내여행이 아니라
주로 해외여행가기때문에 모인돈이 꽤 되기 때문에
돌려주는건 이의가 없어요
문제는 예약환료후 중간에 엎는걸 말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