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딸아이 영어 잘하는거에
뒷바라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찌나 지극정성인지
그리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준다거나 교육 관련 이야기할때마다
이천수가 엄청 집중하고 애살있게
엄청 서포트 하더라구요
운동선수가 사실 그 정도 위치 갖는게
서울대 법대 가는거 보다 더 힘들대잖아요
국대 11 명에 들어가는게요
재능 + 성실성 근성 끈기 다 되야 될텐데
공부 재능은 몰라도 이천수 보면
성실성 근성 끈기 를 애 공부 뒷바라지에
쓰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운동선수들이 방송쪽으로 오면 잘 풀리는게
저런 멘탈이 세서라고 제가 보는데
암튼 운동선수들 그런점에서 respect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