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영유를 다니는데, 유치원 차량선생님은 도착하자마자 전화를 미친듯이 거세요.
3번~5번 안받으면 받을 때까지요.
보통 화목은 일찍 나온대서 나가있는 편인데 그런날은 또 늦게 오세요
그럼 제가 15분은 기다려요
오늘 같은 경우는 35분 도착예정인데 25분부터 전화를 또 엄청 하시더라구요
둘째 어린이집이 회사근처인데 오늘 비가 와서 조금 막혔거든요
급기야 공황이 올 듯한 느낌에 제가 둘째를 버리고 뛰어갔어요
10분 전에 나가있으면 재수없음 15분~20분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정시에 나가있자고 하면 일찍오시고
일찍 나가있자 그러면 늦게 오시고;; 둘째 감기 걸리고 그러네요
다른유치원들은 딱딱 시간 맞춰 오시나요?
시간은 그렇다 쳐도 전화를 여러번 다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