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50대 멀쩡한 회사원 복장의 남자에게
쎄한 기운이 느껴졌네요.
눈빛이 화나있고 몸에서 살기비슷한 독한 기운이 느껴지고요.
아무일 없었고 같은 버스타고 같이 내렸는데도
계속 멀리서 주시하고 경계하게되더라고요.
시국이 어수선하니 예민하게 오해한걸수 있겠지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네요.
작성자: 초예민인테제
작성일: 2023. 12. 06 16:00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50대 멀쩡한 회사원 복장의 남자에게
쎄한 기운이 느껴졌네요.
눈빛이 화나있고 몸에서 살기비슷한 독한 기운이 느껴지고요.
아무일 없었고 같은 버스타고 같이 내렸는데도
계속 멀리서 주시하고 경계하게되더라고요.
시국이 어수선하니 예민하게 오해한걸수 있겠지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