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때 전학와서 처음 말걸고 다가와준 친구입니다.
우리는 중학교때까지 단짝이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교가 달라져 간간히 만나다가
스무살 무렵에 완전히 소식이 단절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다른 친구들하고 연락이 닿아 만나고 있습니다만,,
친구들 만나고 오는 날에는 그 친구가 유독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동창회 밴드에도 물어봐도 그 친구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너무나 착한 친구였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작성자: 친구
작성일: 2023. 12. 06 13:29
초5때 전학와서 처음 말걸고 다가와준 친구입니다.
우리는 중학교때까지 단짝이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학교가 달라져 간간히 만나다가
스무살 무렵에 완전히 소식이 단절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다른 친구들하고 연락이 닿아 만나고 있습니다만,,
친구들 만나고 오는 날에는 그 친구가 유독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동창회 밴드에도 물어봐도 그 친구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너무나 착한 친구였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