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뒷편에서 서울의 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느꼈어요
어른들이 보고 있구나
그분들 나이가 있어 보였거든요
50-60대 정도
저 갔을때는 20-30대 정도 남자분들이 많았었는데
도청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을
나라의 미래를 저버리는 저들
모두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어요
천만 기원 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