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랑 비교가 어려울수 있는게 우리야 일단 밥에 이런저런 반찬을 곁들여 먹으니 가짓수가 많을수 밖에 없구요.
밥이 주식인 아시아권에서만 주로 이러겠죠?
아까 반찬 사봤다는 글 보구 반찬몰들 몇군데 구경을 했는데요.
반찬이 100개가 조금 넘는데 이 중에서 최소 80가지는 익숙한거네요 ㅋㅋ
아무거나 내 앞에 가져다 놔도 익숙한 반찬들 있죠.
익숙하고 뻔한데도 참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구나 싶네요.
재료만 앞에 있으면, 저야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힘들지만.. 선수같은 82님들 그냥 뚝딱뚝딱 다 만들수 있는것들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