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가 화를 잘 안내는 편이라
아이가 너무 자유분방해진건지 ㅜ
남친생기고는 매일 12시거나
새벽에 오거나 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ㅡ
잡는다고 잡힐 성정의 아이가 아니기도하고
그럼 더 엇나가서 집에 들어오지도 않을
아이거든요
평범하게 알바하면서 사는 아이인데
너무 어른의 연애하듯이 그러니..
남편 보기도 난감하고 괜히 불화 만들까봐
걱정이네요
아이도 걱정되구요..ㅜ
23세 딸아이 연애 할때
귀가 시간이 매일 늦나요?
남친이랑 일하는곳이
가까워서 더 매일 만나는거 같은데요..
휴.. 만난지 2달밖에 안되는데
톡을 보내도 안읽고
자기 멋데로인데
연애에 푹 빠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진짜
아이 키우기 어렵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