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욕하다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가위 들고 와서 그냥 한줌씩 잡고 잘랐어요.
왼쪽 오른쪽 뒤..
요즘 너무 바빠 내가 미쳤나 싶었는데
말리고 나서 보니 괜찮은데요!?
누구한테 잘 보일 것도 없고
앞으로는 이렇게 자르고 살아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점점 내려놓는 삶 ...
작성자: ㅇ
작성일: 2023. 12. 05 22:05
반신욕하다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가위 들고 와서 그냥 한줌씩 잡고 잘랐어요.
왼쪽 오른쪽 뒤..
요즘 너무 바빠 내가 미쳤나 싶었는데
말리고 나서 보니 괜찮은데요!?
누구한테 잘 보일 것도 없고
앞으로는 이렇게 자르고 살아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점점 내려놓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