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머리 잘랐어요

반신욕하다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가위 들고 와서 그냥 한줌씩 잡고 잘랐어요. 

왼쪽 오른쪽 뒤..

요즘 너무 바빠 내가 미쳤나 싶었는데

말리고 나서 보니 괜찮은데요!?

누구한테 잘 보일 것도 없고 

앞으로는 이렇게 자르고 살아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점점 내려놓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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