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가는 아들 최고 멋지게 해주고 싶은데..

애가 관심이 없어요 

옷 사는거 눈치보여요 왜 사냐고 그러고.

머리도 그냥 막하고 다니고

명품 브랜드 관심 없고.

 

딸이면 한풀이 하듯 사줄텐데...

 

저 학교다닐때 너무 거지같이 하고 다녔어요

깨끗이 빨아입으면 됐지 하는 엄마때문에.

 

애가 외할머니 닮았나 보네요.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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