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도 이제 신입회원 안받은지 한참 됐다고 들었는데..
그럼 아무리 젊은 유저라고 해도 30대 후반..
아마도 주연령층 50-60대..
이렇게 나이든 사람끼리만 교류하면
더 갇히고 늙는 거 아닌가요?
요양병원 암투병 간병인 이야기랑 정보도 중요하지만
온통 그런 글인 것보다는
소개팅 이야기
사회 초년생으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가끔 신생아 키우는 일상의 웃고 우는 일들..
기저귀 뗄 때 유치원 갈 때 한글 뗄 때의 벅참..
이런 소재의 글도 보고싶어요.
갑자기 밑에 오뚜기스프에 꼬마돈까스 줬더니
귀엽게 잘먹는 8세 6세 글 보고 났더니
넘 너무 귀엽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