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30년 전 한번하고 비행기 바꿔탈때 공항경유 밖에 없고, 일본차도 없는 사람인데요
여기서는 일본여행 가면 뇌텅텅이니, 일본 차를 타면 개념이 없어 보인다니 하는데
여행은 여행이고 물건은 물건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뭘 그리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일본차 대신 한국차나 다른 외제차 사라는 건데
차 사려고 계속 검색 중인데 현기차나 외제차나 가격 차이도 없더라고요.
가격대 성능이 그리 좋은 지도 모르겠고요. 장점은 AS 편하다 딱 하나.
외제차도 그래요. 과거 때문에 그러면 나찌 독일 과거 있는 독일차는 안 꺼려져요? 미국은요? 프랑스는?
여행도 그래요. 솔직히 나이 들어서 비행기 타고 멀리 가기도 귀찮거든요.
국내 여행지가 가격 괜찮고 가서 즐겁고 음식도 맛있으면 당연히 국내여행 갑니다.
그런데 가면 바가지에, 요새는 심지어 외국인들이 식당하고 있고, 가도 여길 돈 주고 와야 하나 싶게 해놓은 곳이 대부분이거든요.
여행은 가고 싶고, 경비는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안되니 바가지 쓰는 국내 여행 가야 한다는 게 더 이상한거죠.
어떻게 일본을 이러면서 광광대는데, 얼굴 안 보인다고 뇌텅텅이니 뭐니 험한 소리 배설하는 사람들이 더 생각없어 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