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맞벌이에 애 하나 키우면서 바둥바둥 사는데..
친구는 애 둘이지만 집에 상주이모 두고 청소 아줌마 오시고 반포 대형 평수 살며 놀이학교니 영유니
다 보내고.. 명절마다 방학마다 여행
가까운 일본 여행 조차도 다 비지니스 타고
몇백씩 하는 호텔 머무르며 자고..
만나도 대화거리가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져요
친구도 어느 부분에선 조심하는거같이 느껴져서
슬프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04 22:16
난 맞벌이에 애 하나 키우면서 바둥바둥 사는데..
친구는 애 둘이지만 집에 상주이모 두고 청소 아줌마 오시고 반포 대형 평수 살며 놀이학교니 영유니
다 보내고.. 명절마다 방학마다 여행
가까운 일본 여행 조차도 다 비지니스 타고
몇백씩 하는 호텔 머무르며 자고..
만나도 대화거리가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져요
친구도 어느 부분에선 조심하는거같이 느껴져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