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라멘집이 2인탁자 6개, 나머지는 요리하는 곳에 선반있고, 높은 와인의자같은것 6개가 주루륵있는 엄청 협소한곳인데,
어떤 여자가 라멘을 먹다 전화가왔어요. 통화음량이 크고 협소해서 통화소리가 잘들렸는데, 저쪽에서 뭐하냐? 나 라멘집와서 돈코츠먹고있다. 맛있냐? 아니 @나 맛없어서 집에서 신라면먹을걸 @나 짜증난다
그걸 요리만들고있는 바로 사람앞에서 그러고있더라구요.
요리하는사람이 그이야기듣고, 환불해줄테니 (키오스크로 미리 결제하는 시스템)나가달라고 해서, 돈받고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