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진짜 속마음

오늘도 힘들었어요.

아무렇지 않은척

멀쩡한척 하느라

애쓰고 왔어요.

 

아아

한번씩 현타가 와요

 

일하고싶은데

일하기싫고

 

친하고싶은데

친하기싫고

 

도와주고싶은데

돕지않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열심히 안해요

 

내마음 나도 모르겠다.

일기는 일기장에. 

 

혼미한 직장인. 

내일은 정신차릴게요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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