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 3.4명의 힌트로 누군지까지 알았는데
너무 흥분해서 알자마자 난리피우느라...
증거도못잡고... 저만 정신병자가 되버리네요
그 여자 인스타에는 남편 흔적이 가득하구요
우리집에 사온 커피 마카롱...자잘한 도구들..
그 여자에게 똑같이 준거까지 확인하고 아내만 아는 남편 흔적 심증으로 가득한데
물증을 못잡고 흥분해서 오히려 적반하장...저를 정신병원에 보낸다 협박 하네요. 근데 충격인건 저 빼고 친구랑 가족들 다 알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