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 내가 기르는건 의무맞음
자식이 낳아달라 한적 없고 부모100퍼센트의
욕심으로 낳은것이니 미성년자때 키우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대학 학비까지는 의무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부모봉양하는건 의무아님
조부모가 손주보는것도 의무아님
그러나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가족이니까
다 서로서로 하는거죠
손자못봐준다고 악다구니 쓰는 늙은 부모나
늙은부모 병원못데려다준다 병간호못한다 알아서 다녀라
하는거나 둘다 이상해요
사랑도 미움도 정기예금같은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