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크게 두통이나 퍼주고 저도 한통
갖고 왔는데 주변에 주려고 했더니 다들
필요없다고해서 할수없이 절임배추 20키로사서 밤에 또 버무리기로 했네요.
저희집 김치 시원하게 맛있다고 소문난집인데 속 주겠다고 전화 돌리는거 듣던 남편이
사정하지 말고 우리가 더 담자고 하네요.
제가 더 담가 멀리 사는 아는 언니들에게
착불로 보내주기로 했는데 언니들이 그렇게
보내달라고 했지만 망설여지네요. 제주도는
택배비도 비싸더라구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12. 04 13:17
옆집에 크게 두통이나 퍼주고 저도 한통
갖고 왔는데 주변에 주려고 했더니 다들
필요없다고해서 할수없이 절임배추 20키로사서 밤에 또 버무리기로 했네요.
저희집 김치 시원하게 맛있다고 소문난집인데 속 주겠다고 전화 돌리는거 듣던 남편이
사정하지 말고 우리가 더 담자고 하네요.
제가 더 담가 멀리 사는 아는 언니들에게
착불로 보내주기로 했는데 언니들이 그렇게
보내달라고 했지만 망설여지네요. 제주도는
택배비도 비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