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어가니
정말 세상 모든 것이 귀찮고
동작도 생각도 다 느려지네요.
모든 것이 느려지고 늦어져요.
사랑도 연애도 다 귀찮게 느껴져요.
이성 만나 보려고 눈깔이 뻘겋던
예전과다르게 이제 시들해졌어요.
그때 더 많이 만나보고 접해 봤어야
했나 봐요. 모든 것이 그 고유한 "때"가
있나 봐요. 모든 것이 때가 있나 봅니다.
너무 아까워요. 그냥 날려버린 내 청춘이.
너무아까워요...
작성자: gs
작성일: 2023. 12. 04 05:13
마흔이 넘어가니
정말 세상 모든 것이 귀찮고
동작도 생각도 다 느려지네요.
모든 것이 느려지고 늦어져요.
사랑도 연애도 다 귀찮게 느껴져요.
이성 만나 보려고 눈깔이 뻘겋던
예전과다르게 이제 시들해졌어요.
그때 더 많이 만나보고 접해 봤어야
했나 봐요. 모든 것이 그 고유한 "때"가
있나 봐요. 모든 것이 때가 있나 봅니다.
너무 아까워요. 그냥 날려버린 내 청춘이.
너무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