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흔이라는 숫자의 마력

 

마흔이 넘어가니

정말 세상 모든 것이 귀찮고

동작도 생각도 다 느려지네요.

모든 것이 느려지고 늦어져요. 

사랑도 연애도 다 귀찮게 느껴져요.

이성 만나 보려고 눈깔이 뻘겋던 

예전과다르게 이제 시들해졌어요.

그때 더 많이 만나보고 접해 봤어야 

했나 봐요. 모든 것이 그 고유한 "때"가 

있나 봐요. 모든 것이 때가 있나 봅니다.

너무 아까워요. 그냥 날려버린 내 청춘이.

너무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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