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랑스럽다 글 종종 올라오는데 저는 그 반대로 보이던데요.
제가 그녀를 첨 본게 2000년도 인가 2001년도인가
지금은 돌아가신 강수연 주연의 "여인천하" 라는 드라마였어요. 거기서 기생역으로. 조연으로 잠시 나왔는데
마스크가 대체 탤런트 할 얼굴이 아니었고.
뺑덕엄마스러운 심술과 못됨이 보이고.
뭐랄까 조회로운 마스크가 아니었어요.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숨진한 제 눈에도 무슨 빽으로 저 인기 드라마에 누구 꽂아줬나 싶읗만큼. 갑자기 비중이 좀 있는 조연으로 나와서 뭐지? 했거든요.
근데 여인천하에 나온거 아무도 모르던데....
아무튼 제 눈에는 야심이 크고 욕심 많고 성취욕이 큰 사람으로 보여요.
사랑스러움은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