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 자취집 구해주고 왔어요. 아들은 진작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딸도 미루다가 그냥 마땅한 집이 나왔길래 계약해서 보냈네요.
금지옥엽 키운 딸내미인데..밥먹여 들여보내고 남편이랑 차타고 둘이 집에 오니 뭔가 허전하네요. 아들도 딸도 대학보내고 나니 함께 할 시간이 정말 별로 없어요.
남편이랑 우리 둘이 사이좋게 지내자 라고 약속했어요.ㅠㅠ
작성자: 이야..
작성일: 2023. 12. 03 20:42
오늘 딸 자취집 구해주고 왔어요. 아들은 진작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딸도 미루다가 그냥 마땅한 집이 나왔길래 계약해서 보냈네요.
금지옥엽 키운 딸내미인데..밥먹여 들여보내고 남편이랑 차타고 둘이 집에 오니 뭔가 허전하네요. 아들도 딸도 대학보내고 나니 함께 할 시간이 정말 별로 없어요.
남편이랑 우리 둘이 사이좋게 지내자 라고 약속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