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베이커리 카페도 이제 저한테 시들하네요

좀 전에 하루종일 집에 있는가 싶어

무거운 몸 이끌고 근처 베이커리 카페 갔는데요

무슨 케이크 하나 에이드 하나 시켰는데

농담 아니고 시판 편의점 빵만도 못해 반 이상 남기고 왔어요.

자리도 없어서 구석진 바석에 끼어서 앉았구요.

구석져서 그런지 중딩들 소굴에...

원래 공부하는 1인석에서 공부 좀 할까 한 건데

그냥 바로 나와서 근처 식당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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