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페모카 주문하고 진동벨 받고 기다리는데
한참 기다려도 안나오던 중에 카페모카 한잔이 나왔더라구요
제 진동벨은 안울렸지만 혹시 내껀가 싶어서 카운터 앞에 갔는데 마침 그 커피 주인이 진동벨 들고 가지러 옴 ㅎ
커피 보더니 "생크림 안올려주세요? "
점원 "생크림 올려드릴까요?"
손님 화난 표정과 말투로
"아니 카페모카에 원래 생크림 올리는거 아니에요?"
점원 "아 네 저희가 물어보고 올려드리고 있어요. 올려드릴까요"
손님 "생크림은 원래 올리는거 아니에요?"
결국 점원이 그냥 컵 가져가서 올려드림.
저는 생크림 안올리거든요;; 그래서 점원이 일단 내주고 물어보는거 이해되는데;;
그게 화까지 낼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