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댁을 갔는데
어머니가 몇년전 그때도 하셨는데 눈이 날카로워 보여지는 시술을 또 하셨드라구요
어머니 뭐 하셨어요? 하니 피부과서 했다고만 얼버부리시던데 안그래도 사나우신 분인데
눈이 엄청 사나워보여서 저는 싫었거든요
그 시술하고 한참 지나면 괜찮아지긴하던데 그 한참동안 너무 사나워보여서
말씀을 안하시니 궁금해서 올려보네요
어머니는 76세세요 미용에 관심이 많으세요
전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각자 취향이 있으니 뭐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대체 무슨 시술인가싶어서요
아주 오래전에도 보톡스며 진즉 다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