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왜이렇게 안맞을까요
늦게 퇴근하고 혼자 고기구워 혼술하는거
그러고 코를 너무 골아서 새벽에 몇번을 깨다가 제가 거실가서 잤어요 그러고 5시쯤 들어와서 잠들었는데
7시부터 라면 냄새 진동에 또 잠깼네요 ㅠㅠ
환풍기라도 틀던가
그리고 거실에서 흠흠 목가래 소리 왜캐 낼까요
혼자 반바지 반팔입고 게속 춥다고 오두방정ㄷㅎ 듣기 싫고
나이 오십인데 넘 나이든 사람처럼
주말아침을 항상 이렇게 시작하네요
작성자: ㅈㅈ
작성일: 2023. 12. 03 09:15
나이들수록 왜이렇게 안맞을까요
늦게 퇴근하고 혼자 고기구워 혼술하는거
그러고 코를 너무 골아서 새벽에 몇번을 깨다가 제가 거실가서 잤어요 그러고 5시쯤 들어와서 잠들었는데
7시부터 라면 냄새 진동에 또 잠깼네요 ㅠㅠ
환풍기라도 틀던가
그리고 거실에서 흠흠 목가래 소리 왜캐 낼까요
혼자 반바지 반팔입고 게속 춥다고 오두방정ㄷㅎ 듣기 싫고
나이 오십인데 넘 나이든 사람처럼
주말아침을 항상 이렇게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