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고 래슨받는데..
음 뒤에서 거의 몸을 둘러싸듯이? 안듯이??
제 손을 잡고.
손. 손목. 팔. 어깨.
가끔 골반도 터치.
물론 설명해주면서요.
키가 180은 되는 프로고 전 키가 작아서
뒤에서 제 손을 두 손으로 잡으면 거의 뒤에서 안는 느낌??
이거 원래 이렇게 하나요??
기분이 나쁘다 아니다 보다도.
이게 정상인가 아닌가 모르겠어요.
터치가 불편하다고 얘기 하면 레슨을 계속 받을 수 있을까 싶고. 가르치는 건 괜찮습니다만..
뭐 손이나 팔같은 건 아주 막 잡고 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