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하 이 친구를 어쩌면 좋나요. 

친구라기도 ㅠ 그렇지만

그래도 친구로 품고 싶었는데 

 

애가 고3이라 시험을 계속 보는데

제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자기 우울증 왔다고 울고 만나달라 하고

우울증 좀 나은거 같으니

 

이젠 옷 사진들 계속 올리며

무슨 옷이 낫냐

애 시험 끝나고 자기집 들러 배송온 옷 좀 봐달라

 

철이 없어도 이리 없나

 

걍 톡은 무시하고 있는데 진짜 싫네요

내일도 애 시험 있는 고3엄마 마음 좀 헤아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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