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한번씩 아파서 결석을 자주 많이 했어요.
코로나 독감 다리뼈골절 등등
보통은 진료확인서만 내면 됐었는데,
똑같은 학교인데도 선생님들마다 제출하라는 서류가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어 독감때 진단서를 가져오라셔서, 소아과에 요청했더니 "독감으로 학교에서 진단서를 가져오라는 건 월권행위이다. 진료확인서면 충분하다." 셔서 급히 담임선생님께 문자로 여쭤봤는데 몇일이 지나도 답이 없으셔서 그냥 진료확인서만 제출한 적도 있어요.
자녀가 있으신 다른 분들은 어떤 서류를 제출하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