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은 (사망시)화장만 가능한가봐요

친척분이 열흘전 돌아가셨는데

매장은 (법으로?)안된다고 해서 화장후 선산 시부모 봉분옆에

조그맣게 파서 그냥 묻어드렸다고 해요.

 

불과 4년전만해도 저희 시아버님 고향 선산에 봉분 만들어

보내드렸는데 그 사이 장례문화가 바뀌었네요.

저는 수목장이 젤 낫다 싶고, 

저 아래 매장이냐 화장이냐 글이 있는데 앞으론 선택권이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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