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라 계속 추위에 떨었어요.
지난달에 화장실, 탕비실 작은 창문들 비닐로 덮고 문틈 문풍지로 막고, 안방 큰 창문은 방한커튼 두꺼운걸치니 집안 온도가 1~2도는 올라간 듯 해요.
추워서 새벽에 깨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오늘도 6시까지 안깨고 잘 잤네요. 찬바람, 웃풍이 이정도 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조절된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고 좋아서 써봅니다.
작성자: 누리야
작성일: 2023. 12. 02 07:38
오래된 아파트라 계속 추위에 떨었어요.
지난달에 화장실, 탕비실 작은 창문들 비닐로 덮고 문틈 문풍지로 막고, 안방 큰 창문은 방한커튼 두꺼운걸치니 집안 온도가 1~2도는 올라간 듯 해요.
추워서 새벽에 깨는 일이 다반사였는데 오늘도 6시까지 안깨고 잘 잤네요. 찬바람, 웃풍이 이정도 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조절된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고 좋아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