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봤는데 정우성 너무 멋있어요
탐크루즈처럼 멋있게 늙겠네.. 그런 생각 들고
그런데다 정우성은 키도 크잖아..
아 진짜 기품있게 생겼다 분위기 아우라 다 좋아..
이러면서 보는데 입만 열면 ㅠㅠ
아니 연기 경력이 몇 년인데 아직 나아지질 않나요 ㅠㅠ
8공수였나 서울로 와달라고 전화 통화하는데
그 무명배우인 상대방 연기랑 너무 비교되더라고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는 것인가..
진짜 안타깝다... 구강 구조의 문제인가..
약간 권상우과처럼 들리더라고요.
암튼 그건 그렇고
여러분들 커튼 몇개월에 한 번 빠시나요?
소화도 안되는데 식욕은 왜 안줄어드는지
얹힌 속에 저녁을 꾸역꾸역 먹었더니
두렵네요 바보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