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서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어요.
각각 주문한 메뉴를 쟁반에 담아오긴 했는데
복잡해서 쟁반을 치우고 반찬을 쭉 놓고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반찬을 남의것도 먹는데
콩장이랑 계란찜을 숟가락으로.....
무슨 시골 할머니도 아니고
우리중에 가장 도회적으로(ㅋㅋ) 보이는 분이
어우..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작성자: 어우
작성일: 2023. 12. 01 13:51
여럿이서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어요.
각각 주문한 메뉴를 쟁반에 담아오긴 했는데
복잡해서 쟁반을 치우고 반찬을 쭉 놓고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반찬을 남의것도 먹는데
콩장이랑 계란찜을 숟가락으로.....
무슨 시골 할머니도 아니고
우리중에 가장 도회적으로(ㅋㅋ) 보이는 분이
어우..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