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혈액형, 요샌 MBTI 가 유행인데, 이런 걸 맹신한다를 떠나 외향적 내향적 같은 타고난 사람의 기질과 성향은 확실히 존재하잖아요.
그런데 이 기질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모르겠어요.
환경 때문이라고 하기엔 같은 부모 아래서 같이 큰 쌍동이도 극과 극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외모나 재능처럼 유전자 발현이 클까요?
아니면 사주나 별자리처럼 태어난 그 시기의 우주의 에너지?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3. 12. 01 12:29
예전에 혈액형, 요샌 MBTI 가 유행인데, 이런 걸 맹신한다를 떠나 외향적 내향적 같은 타고난 사람의 기질과 성향은 확실히 존재하잖아요.
그런데 이 기질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모르겠어요.
환경 때문이라고 하기엔 같은 부모 아래서 같이 큰 쌍동이도 극과 극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외모나 재능처럼 유전자 발현이 클까요?
아니면 사주나 별자리처럼 태어난 그 시기의 우주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