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달 떨어져 있는데
옆에 착붙해 있던 따신 녀석의 털복숭이 엉덩이가 그리워요.
영상 통화 시 녀석이 목소리 듣고는 꼬리를 흔드는데
만질 수 없어 힘드네요.
얘는 제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할까요.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3. 12. 01 11:55
지금 몇 달 떨어져 있는데
옆에 착붙해 있던 따신 녀석의 털복숭이 엉덩이가 그리워요.
영상 통화 시 녀석이 목소리 듣고는 꼬리를 흔드는데
만질 수 없어 힘드네요.
얘는 제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