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우성이 폼만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서울의 봄에서 좀 놀랐어요.
연기에 나이가 녹아 있더라구요.
나이든 얼굴이 더 좋은것 같아요.
어색함 하나 없이 진정성 있어 보이고
절제돼 있으면서 무게도 있구요.
부인이랑 대화하는 장면이 왜 그렇게 슬픈지..
정우성은 나이드니 더 좋은것 같아요.
주름진 얼굴이 너무 어울립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12. 01 10:47
전 정우성이 폼만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서울의 봄에서 좀 놀랐어요.
연기에 나이가 녹아 있더라구요.
나이든 얼굴이 더 좋은것 같아요.
어색함 하나 없이 진정성 있어 보이고
절제돼 있으면서 무게도 있구요.
부인이랑 대화하는 장면이 왜 그렇게 슬픈지..
정우성은 나이드니 더 좋은것 같아요.
주름진 얼굴이 너무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