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우성 완전 호감입니다

전 정우성이 폼만 잡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서울의 봄에서 좀 놀랐어요.

연기에 나이가 녹아 있더라구요.

나이든 얼굴이 더 좋은것 같아요.

어색함 하나 없이 진정성 있어 보이고

절제돼 있으면서 무게도 있구요.

부인이랑 대화하는 장면이 왜 그렇게 슬픈지..

정우성은 나이드니 더 좋은것 같아요.

주름진 얼굴이 너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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