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처음인 듯 해요
무좀일 수 있다 해서 진균 검사도 받아보았으나 아니라 해서 그냥 각질 말랑하게 해주는 연고 처방 받아 발라도 봤는데 그저 바를 때 뿐. 그냥 이러고 살아야 하다가
그냥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 다 해봤어요
발을 씻자도 써보고 각질 제거기도 사보고 등등
그래서 어떤 게 효과가 있었길래 지금 이렇게 맨들맨들해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겁나 부지런해야 이런 발을 가지고 사는가 싶은...
암튼 까슬거리지 않은 뒷꿈치 너무 오랜만이라 혼자 감격하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