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버지 80, 엄마 70후반이시구요
두분다 잘 못걸으세요.
엄마는 보행기 끌고 걸으시는데 여행을 너무 좋아하시구요
아빠는 허리가 안좋으셔서 오래 못걸으세요.
제가 바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 동안 끄라비, 코사무이 근처 섬들, 발리 등 바다 예쁜곳 많이 갔어요)
부모님이랑 가서 부모님은 리조트에 계시고 저는 스노클링하려고 합니다.
제주항공 보홀 직항 4시간이던데 어떨까요?
괌가고 싶은데 호텔이 너무 비싸네요. 푸켓도 생각 했는데 비행기가 거의 100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