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의봄. 웃긴 장면 얘기해봐요

서울의봄은 제게는 공포영화였습니다. 

딱 한번 웃었는데요.  이순자 등장씬. 

 

목소리 먼저 나올때, 비슷하다 느꼈는데, 

얼굴 등장하니, 관객석에서 웃음 터지네요. 

다른 관객들도 웃으며, 웅성웅성.

"똑같네, 똑같아"

 

이순자는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주네요.

 

전두광 악마를 미화하지 않고, 

찌질한 깡패 두목으로 묘사해줘서 감사. 

 

예전에 이덕화가 연기한 전두환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웅이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