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분들 조언 좀..

상황

상사a가 일을 안한다.

부하직원은 일을 열심히 한다.

회사에서도 그걸 알고있다.

 

사장님은 부하직원(계약직)이 일을 잘하니

상사가 할일이 없는가보다라고 감싸면서

이런게 바로 질서가 무너지는거라고 하면서

부하직원을 정리하면 상사a도 정신차리고 지가 하겠지라고 했다.

 

그래서 실세 임원분이 

그게 무슨 소리냐면서

상사가 일을 잘하면 직원도 열심히 하게되있고,

상사가 일을 안하면 부하직원도 안하게 되어있다라고 말을 했다고 함

그럼서 일잘하는 부하직원(계약직)이 혹여나 짤릴까봐 상사a를 불러 다독여보고 사람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이다. 상사가 이뻐서 사람만드려는게 절대 아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라.

임원분이 큰 판을 짠거다.

 

여기까지가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

제가 저 계약직 부하직원이구요.

대표와 상사는 친인척, 지인사이 아니구요.

대표가 면접보고 직접 뽑은 정도에요.

근데 임원분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네요.

큰 판에 담긴 깊은 뜻이 뭘가요.

저에게 해준 얘기중 뭔가 중요한 빠뜨린 얘기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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