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엑스포 무산으로 보는 윤통의 모지람......

국민 백여명이 도시 한복판 대통 있는 용산에서 죽어도

수십명이 도로 지하도에서 죽어도

전세계에서 온 수만의 젊은이들이 변소도 없는 곳에서 그 고생을 해도

뻔뻔히 고개 처들고 다니던 자가

어쩌자고 사과를 다 했다고?

 

제 생각에 윤가는 저렇게 온 세계를 다니면 엑스포 유치할 수 있다고 믿었던 거 같고

국내 문제 골도 아픈데 나가서 안 먹어본 술도 마시고 쥴리는 쇼핑이나 하면서 본인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 듯.

 

그리고 부산은 그냥 엑스포로 도배를 해 놓음.

이정재가 부산을 뒤덮고 있는 형상

여기도 엑스포 저기도 엑스포~~~~

 

엑스포 29표보다 더 무서운 건

대통령이라는 자의 현실인식 수준.

집에서 애 키우고 밥 하는 저보다 저 밑에 수준으로 보임

 

그거이 진짜 무서움.....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