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졌잖아요.
밴츠 관련 CEO 따님은 800억원 들여 결혼식을 하며
프랑스 베르사이유 시절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치를 누리는 소수의 인간들이 대부분의 부를 소유하고 있는데
나머지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너무 순하게 양처럼
이 부의 불평등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답답해요.
기득권과 부자들이 이 시스템을 지속하고 싶어하죠.
단순한 예능, 연예인, 스포츠 등 단순 쾌락 쪽으로 대중의 시선을 돌리게 하고,
이 격차가 정상인 것 마냥 사람들을 조용히 세뇌시키고 있고 본인들은 조용히 꿀빨고 있죠.
프랑스 시민 혁명 같은 대중의 집단 행동이
한국에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