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바로 그 빈 살만 ㄷㄷㄷ)가 왕권 강화를
위해 엑스포 유치에 국민들 시선을 돌려 충성과
지지확보를 위해 오일머니로 물량공세와 원조기금을
투입해 펼치는 등 금전적 투표가 발생"
....이라고 나불거리는데 뛰쳐가서 입을 틀어 막고
끌고 내려오던지 잠시 전세계 인터넷이 다운됐으면
싶더라구요 ㅜㅜ
이 시간까지 풍년압력솥 6인용을 사느냐 10인용을
사느냐 고민하느라 못 자고 있던 54세 아짐인 나도
사우디랑 이제 장사 접자고 덤빌꺼 아니면
저런 소리 일절 안 하고 그냥 사우디의 유치를 축하한다
한마디해주고 말겠어요.
잘못되면 무조건 전정권탓, 남탓 하다하다
이거 하나 유치 못 했다고 사우디를 극딜해버리네요.
정부 수준 처참하다 처참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