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준비한 일이기도 하고 운도 좋았고 작년 한해동안 행복했네요..
그런데 버뜨,.
밥도 못먹을때도 많았고 엉덩이가 부서지게 12시간씩 책상에 앉아서
몸을 갈아넣어 열심히 일해서 번건데
무슨 불로소득도 아니고 38%라니.. 소득금액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어서
처음알게되서 세율에 놀랐네요..
들어오는 돈이 다 내돈이 아니겠거니는 했지만
종소세며 각종세금 8천만원내고
1년에 병원한번 안가는데 이번달부터 건보료도 180만원씩 내라하고
소득금액에 반절 가까운 금액 1억넘게 세금으로 내놓으니
누구를 위해서 돈을 버는가... 싶습니다. 헐헐
다른나라도 노동에 대한 세율이 이렇게나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