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2에 본 글 보고 시비 걸자는 거 절대 아니구요
외벌이 그냥 그럭저럭 아끼며 살다가 부인이 알바로
100~150 벌었을때 그 돈은 어떻게 운영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
1.지금까지 외벌이로도 살았는데 이건 내돈내산이다
그러니 아이들 용돈도 더 주고 친정부모님께도 당당히
드리고 나 필요한 것도 사면서 즐긴다(물론 이러면 저축은
못하고 알바하느라 예전만큼은 집안일 못하긴 하죠ㅠ)
2.외벌이로는 어떻게든 살수는 있으니 이 돈은 저축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게 한다(벌이가 많지 않으니 저축해도
아주 큰 목돈은 아니죠ㅠ)
두 며느리의 사는 방식이 1,2예요
사람마다 인생관이 다르니 단정할수는 없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요
물론 조금은 쓰고 조금은 저축하는게 가장 현명하지만
여기 싸이트 글 보면 1번을 압도적으로 지지할것 같은
느낌이~~ㅎㅎ